하던대로 묻어버리자?

#NotatsukiNotanoshi 
 
카도카와는 여태까지 자신들이 해왔던 것처럼 하면 어떤 일이던 충분히 묻어버릴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카도카와에게는 실제로 그럴만한 힘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전처럼 행동했습니다. 
 
크리에이터들을 존중하지 않고 언제든지 교체 가능한 소모품으로 여겼습니다. 
 
성우들을 자신들의 방패막이로 앞세웠습니다. 
 
거짓된 말로 무고한 사람을 한순간에 쓰레기로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예전이라면 불만이 있더라도 입 밖으로 내뱉을 수 없었던 사람들. 
 
카도카와의 힘이 거세게 작용하는 곳에 있는 사람들이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더이상 케모노 프렌즈 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 서브컬처계 전체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이전처럼 카도카와에게 밀린다면, 앞으로는 그들의 횡포를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들은 힘을 합쳐 카도카와의 횡포를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빅 엿을 날려줘야 합니다.
… 
 
해피엔딩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굿엔딩 만큼은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케모노 프렌즈 마이너 갤러리 – 사엔카님 
 
너무 명언같아서 갖고왔음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타노시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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