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LE

우리집은 새차를 산적이 딱 한 번
집안 사정으로 개구리 포터 더블캡을 한번 뽑았을 때
그 이후론 한번도 없었다.

그리고 우리집은
오토매틱 자동차를 한 번도 소유해본적이 없었다.

내가 전역을 하게 되고 아반떼를 사용해야 해서
아버지는 새 차를 뽑으셔야 했고

비로소 오늘, 차가 왔다

아침 일찍 차가 온다고 해서 먼저 나가있었다.

셀프카? 어부바차? 암튼 그걸로 가져오네.

새 차라 그런지 영롱하다…
3자리 번호판인건 살짝 아쉽다.

딜러가 와서 한번 설명을 해준다고 했는데
일단 먼저 한 바퀴 돌아보는 중 ㅋㅋ

열심히 설명 들으시는 아버지.
기능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

엔진룸도 한번 까보고…

실내는 이렇고…

우리집 가족이 하나 더 늘었다.^^

우리집 첫 오토매틱
우리집 첫 수입차

그리고 아반떼는 완전히 내 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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